샌호세에 방문중에 구글을 들러봤습니다. 생각보다 크다거나 대단하다는 점은 솔직히 느끼지 못했습니다. 소프트웨어 회사니 겉모습만 보고 판단할 수는 없지요. 디즈니랜드같을 수는 없지요. 여하튼 엉겹결에 회사 건물 안에까지 들어가 볼 수 있었고 주말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회사 안에 있더군요. 특히 인도계 분들은 가족들까지와서 놀고 있더군요. 소프트웨어계의 인도사람 많은 것은 왜 일까 자연스럽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학에 전통이 있다고 하니 그것이 한 이유일 것 같기도 합니다. 수학은 과학계의 언어이죠. 언어라고 하면 동사와 명사 형용사(명사를 꾸며 주고 부사는 동사를 꾸며주죠?)등이 있죠. 나 너 사랑해 를 수학적인 표현으로 하면 X(나) love(벡터-움직이는 힘) Y(너) 정도 되나? 문과를 공부해서 수학에 좀 약하네요. 집합이나 확율 개념을 넣으면 재미있겠네요. 공부해야지
I'm software developer. I have a dream to become like a lion. How I could become a lion is so simple. Me x Lion = Lion(Me). Lion(Me) should be clearly a kind of l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