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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Dental - Chair Installation


1. 행적 : 10시 회사 출발 => 사무실에서 체어 설치에 필요한 부품 픽업 => 11시 45분 Bridge dental  도착 => 작업, 12시 40분쯤에 Gus 도착 => 체어 철수 및 Taurus C1 설치 작업. 5시에 철수 => Homedepot 2곳 방문 => 집 도착 => 샤워 후에 시경이 연주회 교회로 출발 = 9시 30분에 집으로 돌아옴.

오늘은 당초 오전에는 Fort Lee 하준승 치과에 파노라마 PC network card 교체 작업을 하고 오후에 Spring Valley 로 넘어가는 일정이었는데 부품이 늦게 도착하여 오전 작업은 일단 취소하고 바로 Spring Valley 로 가서 작업을 했다. 

기존 장비 철수를 위해서 Gus를 불렀고 와서 작업량을 가지고 협의를 하여 1,500불에 기존 체어 2대 철수, 1번 체어 수리, 4번 체어 라이트 수리, 컴퓨레셔 고장 수리 등을 처리해주기로 하였다. 

1,500불 이란 금액은 500불은 컴퓨레셔와 라이트 수리비용이고 나머지 1,000불은 체어 수리 및 이동, 안쓰는 체어 버리는 것을 포함한 금액이다.  생각해 보니 조금 비싼 것으로 생각이 든다. 옮기고 수리하는 비용은 300불 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다. 버리는 비용으로 500불은 생각한 것 같은데.. 다음 부터는 생각을 좀 해야 겠다 싶다.






WATTS 사의 홈페이지를 보니 앞으로 위 부품은 WATTS가 아닌 SIOUX CHIEF 라는 브랜드로 나온다고 한다. 

Sioux Chief

Model # 909-40101001

Internet # 202254852

Store SKU # 633599

3/8 in. x 1/4 in. Brass Compression x MIP Adapte




위 제품은 Furgurson 에서만 판매를 하는 제품이다. 

오늘 실수는 사무실에 들렸다가 Scaler 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좀 더 주의를 기울어야 겠다 싶다. 세밀하게 챙기는 것이 경쟁력이다.


아울러 체어가 바뀌면서 기존에 고객분이 사용중인 핸드피스가 맞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우선 MDK 핸드피스를 준비해서 가야겠다.

오늘은 저녁에 시경이 공연이 초대교회에서 있었다. 부쩍 커진 시경이를 볼 때에 매우 뿌듯한 생각이 들었다.

좋은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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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보 창간호에 보내준 글

제 인생의 Turning Point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재미 있는 인생이었는지 몇몇 장면들에서 입가에 웃음이 절로 번지집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아~ 그것만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 라고 혼자말이 나오는 순간도 있 습니다. 그 몇 장면중에서 제가 힘들고 상심했었을 때 중탕 흑염소가 되었던 말 한마디를 소개할까 합니다.  군대를 다녀와서 남은 대학 1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놓고 생각해봤습니다. 궁리 끝에 몇가지 목표를 정하게 됐는데 첫째는 어머님이 그토록 바라시던 장학금을 타는 것이고 둘째는 창작 시나리오를 한 편 쓰는 것이었고 마지막 하나는 청춘이 다 가기전에 그럴 듯한 '사랑'을 한번 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첫째, 둘째는 노력(=군인정신?)과 더불어 찾아온 행운으로 달성하게 되었지만 역시 세번째가 꽤 복잡 미묘하고 어려운 미해결 문제였습니다. 삼형제 집안에서 자란 탓에 터프, 단순, 뒷끝 없음을 생활 신조로 자란 지라 연애를 함에 있어 꼭 필요해 보이는 드라마틱한 접근, 주기적 이고  감동적 인 이벤트 준비, 다소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인내심을 가지고 들어주기 등의 필수 교양이 명백히 부족했 었지요 . 지하철에서 본 어떤 멋진 숙녀분을 용감하게 쫗아가서 연락처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글쎄 시도는 좋았다고 지금도 생각되는데 마무리가 좀 그랬습니다. 연락처를 드리면서 " 제가 지금 선배님 결혼식에 가야되서 더 이상 쫓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리니 이 연락처로 이번 주 중에 전화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꼭이요~" 당연히 전화는 안왔고 아무 일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여자 동기, 후배들 목록, 기타 인연이 될만한 목록을 점검해 보며 몇 번 더 몸부림을 쳐봤지만 그저 혼자 떨 뿐 공명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겨울이 찾아오고 어김없이 첫눈이 왔지요. 창밖에 포근하게 내리는 첫눈을 보면서.. 보면서.. 조금씩 위축되어 가 는 저를 느 끼던 그 순간..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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