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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mantle Rayscan & install Pax-i SC in one day

- 행적 : 8시 30분 집 출발 => 김주영 대리 픽업 => 10시 글랜우드 덴탈 케어 도착 => Rayscan 해체 작업 => 12시 30분 Vatech Pax-i 도착 => 오후 1시 30분 Rayscan 해체 마침 => 5시 Vatech Pax-i 설치 마침

김주영 대리가 일요일 저녁에 도착하였다 하여 아침8시 30분경에 픽업을 갔다. 당초 9시부터 해체 작업을 하려고 했었는데 병원이 10시에 문을 연다고 해서 10시로 새누리 이삿짐 사장님과 시간을 조정했다.

당초 걱정과는 달리 꽤 쉽게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는데 김주영 대리의 적절한 조언과 새누리 사람들의 능숙한 패키징 솜씨덕이라 싶다.

돌아오는 길에 포트리 하준승 치과에 들러 네크워크 문제를 해결했고 이를 하선배님에게 알려드렸다. 내일은 브릿지 덴탈 체어 작업을 마무리해달라고 하셔서 아마 하루 종일 작업을 해야할 듯 하다.

아침에 사무실에 들러 핸드피스 관련 부품을 챙긴 후에 창고로 가서 라이트를 하나 챙긴 다음에 바로 브릿지 덴탈로 가서 체어 설치를 마무리, 핸드피스 점검 및 체크, 팩스 체크, IO Sensor 를 점검해야 한다.

아울어 닥터 서영대 에게 연락이 왔는데 체어 설치를 서둘러 달라고 한다. 금주중으로 일정을 잡아야겠는데.. 빨리 하자 싶다.

내일은 Vericom 패키지 온 것을 확인하고 Shinhung implant tracking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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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보 창간호에 보내준 글

제 인생의 Turning Point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재미 있는 인생이었는지 몇몇 장면들에서 입가에 웃음이 절로 번지집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아~ 그것만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 라고 혼자말이 나오는 순간도 있 습니다. 그 몇 장면중에서 제가 힘들고 상심했었을 때 중탕 흑염소가 되었던 말 한마디를 소개할까 합니다.  군대를 다녀와서 남은 대학 1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놓고 생각해봤습니다. 궁리 끝에 몇가지 목표를 정하게 됐는데 첫째는 어머님이 그토록 바라시던 장학금을 타는 것이고 둘째는 창작 시나리오를 한 편 쓰는 것이었고 마지막 하나는 청춘이 다 가기전에 그럴 듯한 '사랑'을 한번 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첫째, 둘째는 노력(=군인정신?)과 더불어 찾아온 행운으로 달성하게 되었지만 역시 세번째가 꽤 복잡 미묘하고 어려운 미해결 문제였습니다. 삼형제 집안에서 자란 탓에 터프, 단순, 뒷끝 없음을 생활 신조로 자란 지라 연애를 함에 있어 꼭 필요해 보이는 드라마틱한 접근, 주기적 이고  감동적 인 이벤트 준비, 다소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인내심을 가지고 들어주기 등의 필수 교양이 명백히 부족했 었지요 . 지하철에서 본 어떤 멋진 숙녀분을 용감하게 쫗아가서 연락처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글쎄 시도는 좋았다고 지금도 생각되는데 마무리가 좀 그랬습니다. 연락처를 드리면서 " 제가 지금 선배님 결혼식에 가야되서 더 이상 쫓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리니 이 연락처로 이번 주 중에 전화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꼭이요~" 당연히 전화는 안왔고 아무 일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여자 동기, 후배들 목록, 기타 인연이 될만한 목록을 점검해 보며 몇 번 더 몸부림을 쳐봤지만 그저 혼자 떨 뿐 공명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겨울이 찾아오고 어김없이 첫눈이 왔지요. 창밖에 포근하게 내리는 첫눈을 보면서.. 보면서.. 조금씩 위축되어 가 는 저를 느 끼던 그 순간..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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