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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Dental Taurus chair installation

- 행적 : 9시 집에서 사무실로 출발 => 사무실에서 Scaler 픽업 => 집으로 다시 와서 공구 가방 챙김 => 브릿지 덴탈 출발 => 10시 10분에 도착, 작업 시작 => 12시 30분에 Gus 도착 => 4시쯤 Gus 떠남 => 5시쯤에 닥터 하 도착하여 작업 확인 함. => Lowes에 들어 부품 리턴 => 6시에 집에 도착

오늘은 Father's day이자 일요일이었는데 오전 9시에 집에서 출발해서 사무실에 들러 스케일러 와 핸드피스를 챙겨서 브릿지 덴탈로 가려고 하던 중에 갑자기 집에 공구 박스를 두고 온 것이 생각이 나서 집으로 향했다.

전날 생각을 해두었는데 아침에 까먹은 것이다. 일정안에 좀 더 자세히 적어두어야 겠다 싶다.

오늘 실수는 Light 연결시에 L1-L2를 연결해야 하는데 P1에 연결하여 Light 부분이 고장이 났다. 황당했다. 앞으로 좀 더 주의깊게 봐야겠다 싶다.

스케일러 설치는 생각보다 간단했다. 경삼수 차장님이 잘 안내를 해주어 쉽게 끝날 수가 있었다. 하나 생각지 못했던 것은 스케일러 튜빙안에 Water hose 부분인데.. 적당한 크기의 송곳 같은 것으로 조금 넓힌 후에 연결하면 되는 것을 배웠다.

또 하나는 에어와 워러 부분의 연결인데.. 워러 부분은 금번에 새로 구입한 3/8 compression 호스를 이용했는데.. 하나 어려웠던 것은 정션 박스에서 Babe fitting을 빼내는 것이었다. 다행히 워러 라인을 뺐는데 에어 부분은 빼지를 못했다. 해서 에어 부분은 그냥 이전에 사용했던 대로 3/8" Quick connector로 처리했다.

** Plastic hose를 Babe에 끼우는 방법은 끊는 물에 잠시 담아두었다가 연결하면 쉽게 할 수 있다.

** Suction 연결 부분은 18mm Suction hose 부분을 1/2 copper pipe 와 연결하는 부분이 문제 였는데 Gus로부터 그냥 테이프로 pipe를 두껍게해서 호스를 끼워넣으면 충분하다는 것을 배웠다. Suction 이므로 샐 염려가 없기 때문이다. 마침 Silicon tape 가 있어서 그것을 활용해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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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보 창간호에 보내준 글

제 인생의 Turning Point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재미 있는 인생이었는지 몇몇 장면들에서 입가에 웃음이 절로 번지집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아~ 그것만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 라고 혼자말이 나오는 순간도 있 습니다. 그 몇 장면중에서 제가 힘들고 상심했었을 때 중탕 흑염소가 되었던 말 한마디를 소개할까 합니다.  군대를 다녀와서 남은 대학 1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놓고 생각해봤습니다. 궁리 끝에 몇가지 목표를 정하게 됐는데 첫째는 어머님이 그토록 바라시던 장학금을 타는 것이고 둘째는 창작 시나리오를 한 편 쓰는 것이었고 마지막 하나는 청춘이 다 가기전에 그럴 듯한 '사랑'을 한번 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첫째, 둘째는 노력(=군인정신?)과 더불어 찾아온 행운으로 달성하게 되었지만 역시 세번째가 꽤 복잡 미묘하고 어려운 미해결 문제였습니다. 삼형제 집안에서 자란 탓에 터프, 단순, 뒷끝 없음을 생활 신조로 자란 지라 연애를 함에 있어 꼭 필요해 보이는 드라마틱한 접근, 주기적 이고  감동적 인 이벤트 준비, 다소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인내심을 가지고 들어주기 등의 필수 교양이 명백히 부족했 었지요 . 지하철에서 본 어떤 멋진 숙녀분을 용감하게 쫗아가서 연락처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글쎄 시도는 좋았다고 지금도 생각되는데 마무리가 좀 그랬습니다. 연락처를 드리면서 " 제가 지금 선배님 결혼식에 가야되서 더 이상 쫓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리니 이 연락처로 이번 주 중에 전화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꼭이요~" 당연히 전화는 안왔고 아무 일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여자 동기, 후배들 목록, 기타 인연이 될만한 목록을 점검해 보며 몇 번 더 몸부림을 쳐봤지만 그저 혼자 떨 뿐 공명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겨울이 찾아오고 어김없이 첫눈이 왔지요. 창밖에 포근하게 내리는 첫눈을 보면서.. 보면서.. 조금씩 위축되어 가 는 저를 느 끼던 그 순간..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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